서울시, 온라인 '물재생분야 청년일자리 박람회'… 상담‧면접코칭도 화상으로

참가기업 최신 채용소식 수시 업로드, 맞춤형 기업 추천받는 사전 매칭 서비스 등
이지윤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10-28 0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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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이지윤 기자] 서울시가 토목, 환경 등 물재생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과 기업을 연결해주는 ‘제3회 물재생분야 청년일자리 박람회’를 10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매년 서울하수도과학관에서 열렸던 오프라인 박람회를 이번엔 온라인 장으로 옮겨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운영한다. 취업준비생 누구나 장소, 시간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 포스터 이미지 <사진제공=서울시>


특히 올해는 청년들이 코로나19로 변화한 기업의 화상면접에 적응할 수 있도록 물재생 분야 재직자의 멘토링 상담부터 전문 컨설턴트의 면접 코칭까지 화상으로 서비스한다. 모두 무료다. 하수처리 시설 시공경험이 많은 코오롱글로벌(주)과 ㈜포스코건설 등이 참여한다. 참여기업은 더 늘어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자리 정보를 얻기 힘든 취업준비생들에게 채용정보와 원스톱 구직 솔루션을 제공하고,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직자의 역량을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제3회 물재생분야 청년일자리 박람회’는 ①면접·이력서 등 취업 컨설팅 지원서비스 ②참가기업의 최신 채용소식 제공 ③현직자와의 온라인 멘토링 화상상담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첫째, 홈페이지에 자기소개서·이력서‧면접영상을 등록하면 전담 컨설턴트가 무료로 종합적인 코칭을 해준다. 개인 맞춤형 기업을 추천받을 수 있는 사전 매칭 서비스도 제공된다. 10월27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둘째, 박람회 기간 동안 홈페이지 온라인 채용관에 참가기업의 ‘최신 채용소식’이 수시로 업로드된다. ▴기업 관련 소개·홍보 ▴기업 채용정보 안내 ▴온라인 입사지원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참가하고 싶은 기업은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모집공고를 올릴 수 있다.

셋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한 온라인 화상상담을 통해 물재생 분야 현직 전문가가 실시간 상담을 해준다. 기업에 현재 재직하고 있는 전문가는 공채‧수시모집 등 채용정보, 직무 등을 안내하고, 구직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관심기업에 궁금했던 점을 문의할 수 있다. 사이트를 통해 참가한 기업 중 구직자가 관심 있는 기업에 사전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는 물재생 분야 업종현황, 하수처리 관련 회사소개, 채용계획‧절차를 한 곳에서 보며 맞춤형 일자리를 탐색하고, ‘채용기업’은 우수한 젊은 인재를 유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시 물재생분야의 정책방향, 추진사업을 소개하는 ‘온라인 홍보관’도 운영해 기존 채용 위주의 일자리 박람회를 넘어 시민들의 교육의 장으로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프로그램 및 관련 문의 사항은 물재생분야 청년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 또는 120 다산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최진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물재생분야 청년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물재생분야에 대해 시민에게는 좀 더 친숙하게,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취업 정보를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물산업 시장의 저변을 넓혀 향후 물재생분야의 순환구조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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