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제3차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안' 공청회 개최

9월 28일 온라인 공청회
전문가, 시민사회, 청년단체, 산업계 등 모든 적응 주체 대상으로 의견수렴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9-28 10: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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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제3차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2021~2025)(안)’에 대한 전문가, 시민사회, 청년단체, 산업계 등 모든 적응 이행주체의 의견을 듣기 위해 9월 28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 공청회를 연다.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채널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이동근 한국기후변화학회장의 사회로, 전문가, 시민사회 등 각계 대표자들이 토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제3차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안)’은 기후위기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국가를 만들기 위한 2021~2025년간의 이행계획이다.

‘국민과 함께하는 기후안전 국가 구현’을 최종 비전으로, 6대 부문 기후변화 적응력 제고, 기후변화 감시·예측 인프라 구축, 적응 주류화 실현을 위한 3대 분야 12개 세부정책방향으로 구성됐다.

환경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되는 의견을 검토·반영하고 관계기관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제3차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2021~2025)’ 최종안을 마련하고, 녹색성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안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공청회에서 발표한 ‘제3차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안)’에 대해서는 공청회 중 온라인 채널 실시간 댓글과 9월 28일부터 8일간 우편 또는 전자메일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배연진 환경부 신기후체제대응팀장은 “홍수, 폭염 등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기후변화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생물종·지역 등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이번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꼼꼼히 검토해 사회 전부분의 기후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제3차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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