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환경친화적 포장재 개선 단행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8-01 10: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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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오리온은 제품 포장재에 들어가는 잉크 사용량을 줄여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환경친화적 포장재 개선을 단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장재 개선은 디자인을 단순화해 인쇄도수를 줄이는 것으로, 지난 7월부터 시작했다. 오는 10월까지 고소미, 다이제, 촉촉한 초코칩 등 10개 브랜드에 모두 적용할 계획이다.

낱개 포장 제품의 경우 인쇄 도수를 기존 7~8도는 5도 이하로, 4도는 3도 이하로 낮춘다. 지난 2015년 22개 브랜드의 포장재 인쇄 도수를 줄여 연간 약 88톤의 잉크를 절감한 오리온은 이번 조치로 약 32톤의 잉크를 추가로 줄여 총 120톤에 가까운 잉크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친환경 경영은 기업이 다해야 할 사회적 책임임과 동시에 지속 성장을 위해 갖춰야 할 경쟁력"이라며 "오리온 윤리경영의 한 축인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지속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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