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폐기물 직반입 금지 이후 반입량 급감

지난해 같은 기간 1만2412톤 대비 4260톤으로 65.7% 감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1월 10일부터 직반입 중점단속, 이틀간 40대 중 4대 적발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2-01-12 12: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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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반 폐기물 <제공=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올해부터 중간처리하지 않은 건설폐기물의 직반입을 금지함에 따라 11일 현재까지 4260톤이 반입돼 지난해 같은 기간 1만2412톤 대비 65.7%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중간처리는 대형폐기물을 파쇄·분쇄하고, 가연성폐기물을 선별·분리하는 작업이다.

공사는 직반입 금지에 따라 10일부터 중점단속을 하고 있으며, 가연성폐기물이 20~30% 혼합된 차량을 10일 2대(총 29대 반입), 11일 2대(총 11대 반입) 모두 4대를 적발해 2~6배의 벌칙금을 부과했다.  

 

▲ 건설폐기물 반입량 비교 그래프 <제공=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이재일 반입부장은 “중간처리하지 않은 건설폐기물을 공사장생활잔재폐기물로 이름만 바꿔 반입하는 꼼수반입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단속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건설폐기물 직반입 금지는 2020년 10월 정기운영위원회에서 의결된 ‘수도권매립지 건설폐기물류 감축 로드맵’에 따라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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