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사랑나눔 기부좌석’ 휠체어 증정식 개최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전동휠체어 8대, 활동형 수동휠체어 3대, 교통사고 장애인에게 전달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1-22 14: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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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한국교통장애인협회(회장 김락환)는 1월 21일 오후 2시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SRT 사랑나눔 기부좌석 – 장애인 이동복지 증진사업’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 ‘교통사고 장애인 휠체어 증정식’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주식회사 SR에서 운영하는 SRT 고속철도의 일부 좌석을 기부좌석으로 지정해 1년간 적립한 금액의 일부를 한국교통장애인협회에 후원해 교통사고 장애인 이동복지 증진에 이바지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 방침에 따라 김락환 회장과 수령자 대표 4인 등 최소인원으로 진행했으며 행사장 입장시 체온체크, 손소독 등 방역지침을 준수했다.

이번 휠체어 증정은 교통사고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전동휠체어와 활동형 수동휠체어로 선정했으며 전국 17개 시도협회를 통해 신청을 받고 수령자를 선정했다. 휠체어를 수령한 11명은 교통사고로 장애을 입었으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회원으로서 시도협회 및 지회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힘써 왔다.

▲ 김락환 회장과 이광식 경주시지회장 <제공=한국교통장애인협회>

수령자 대표로 참석한 이광식 경주시지회장은 “그동안 수동휠체어만 사용을 해 외부 활동을 할 때는 활동지원을 꼭 받았어야 했는데, 혼자 다닐 수 있는 전동휠체어를 받게 돼 너무 기쁘고 SRT에 감사하다”고 했다.

김락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통사고 장애인 휠체어 증정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후원해준 주식회사 SR에 감사를 드리며 다른 기관, 기업체에서도 교통사고 장애인의 이동복지에 대해 앞으로도 큰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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