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공원·버스정류장 등 사물주소 부여로 위급상황시 역할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2-01-14 14: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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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구민이 많이 이용하고 안전과 밀접한 시설물 6종에 ‘사물주소’를 부여하고 도시공원 95곳 등에 사물주소판을 부착했다고 14일 밝혔다.


사물주소는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건물이 아닌 시설물 위치를 표시한 주소체계이다.
그동안 주변에서 공원과 버스정류장, 지진옥외대피소 등에는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아 응급상황 발생에 정확한 위치 안내가 어려웠다.


이에 서구는 ▲소규모 도시공원 95곳, ▲육교승강기 21곳, ▲버스정류장 962곳, ▲택시승강장 16곳, 지진옥외대피소 92곳, 비상급수시설 52곳 등에 사물주소를 부여하고 도시공원, 육교승강기에는 사물주소판 114개를 설치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야간에도 주소판이 잘 보이도록 야광 실리콘으로 주위를 감싸 제작했다고도 덧붙였다.
서구 관계자는 “사물주소를 부여해 건물이 아닌 시설물에 대한 위치 정확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부여한 사물주소에 대해 사물주소판을 계속 확대 설치하고 부여 대상을 추가 발굴하는 등 신속한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안전한 도시환경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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