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원장 건강칼럼] 수술 흉터 제거, 크기 색상 등 양상에 맞는 치료 시행해야

이근진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11-20 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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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사람들이 다양한 사건사고로 몸 어딘가 한곳에 흉터 하나씩은 갖고 살아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건강관련 질환 수술 증가와 미용목적의 수술 빈도가 높아지면서 흉터환자도 더불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처럼 다양한 이유로 크고 작은 흉터들이 발생되곤 하는데, 흉터 위치가 눈에 잘 띄는 곳에 위치할 경우에는 콤플렉스로 여겨질 수 있다. 특히 얼굴 이나 목 등 노출이 많은 곳에 위치한 큰 흉터는 정신적 박탈감이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수술흉터는 절개 및 봉합 과정에서 조직의 결손부분을 메워가기 위한 몸의 반응으로 부적절하게 새로운 조직이 형성되면서 색소침착뿐만 아니라 흉터가 튀어나오거나 움푹 들어간 형태의 다양한 모습의 흉터를 야기 시킨다.

과거에는 이러한 수술흉터를 개선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의료 기술발로 인하여 증상 개선에 효과적인 다양한 수술적 혹은 비수술적인 방법들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레이저를 이용한 안전하고 간단한 치료법들이 주목 받고 있다.


레이저치료는 수술 후 1~2개월 후에 치료를 시작하면 흉터부위의 붉은기를 감소시키고 앞으로 생길 흉터의 크기도 줄일 수 있다. 특히 이 단계에서의 치료는 붓기, 멍, 딱지가 전혀 없어 시술 후 만족도가 높다. 반면 수술 받고 나서 오래된 흉터나 켈로이드흉터라면 저통증 리폼법, 핀홀법 치료 등으로 개선이 가능하다. 이는 수술로 인해 피부 섬유조직이 변형되었을 경우 새로운 섬유조직으로 만들어 주는 수술흉터제거 방법이다.

레이저를 이용한 흉터제거는 비교적 간단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는 방법이지만, 개인별 흉터 양상을 확인 후 봉합 상태, 피부나 체질 등을 꼼꼼하게 확인 후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한다. 뿐만 아니라 흉터의 심한 정도, 색상, 모양, 높이나 깊이에 따라 레이저 파장이나 에너지가 달라지고 통증이나 색소 등이 있을 수 있어 흉터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피부과나 병원에서 제거 받는 것이 안전하다.

글 : 강남역 아이러브피부과 이상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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