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기 원장 건강칼럼] 임플란트 건강하게 오래 사용하고 싶다면? 치과 선택 및 세심한 사후관리 중요

이근진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10-20 19: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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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에 거주중인 K씨(여자, 69세)는 치과 치료를 위해 병원에 방문하여 임플란트 상담을 받았다. 최근 치과 비용에 대한 혜택이 커지면서 시술 부담이 줄어들자 임플란트 시술을 받고자 하는 환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특히 만 65세 이상 환자들의 경우 임플란트 건강 보험을 통해 치료 비용에 대한 부담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대표적인 치료법이다. 인체에 무해한 티타늄 합금을 특수 처리해 치조골에 식립한 후 골 유착이 완료되면 보철물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연치아와 비슷한 색과 크기, 표면, 기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일반적인 틀니나 브릿지와 비교했을 때 월등히 우수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간혹 임플란트 수명이 영구적이라고 생각하는 환자들이 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가장 흡사하다고 알려진 시술이나 엄연히 일정한 수명이 존재한다. 평균적으로 10년 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으며 이마저도 환자의 구강 상태와 식생활 습관, 의료진의 역량, 그리고 사후관리 수준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기에 같은 임플란트라고 하더라도 모든 환자의 임플란트 수명이 동일하다고 할 수 없다.
 


수명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의료진의 실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체계적인 진단을 통해 환자의 치아와 잇몸 구조, 잇몸 뼈의 상태 등을 파악한 후 1:1 맞춤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올바른 진단 및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서는 치과 선택 시 첨단장비 보유 유무와 치료 방식, 치료 계획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충분한 상담이 이루어진 후에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아울러 임플란트 재수술 예방을 위해서는 세심한 사후관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1년에 2회 이상 꾸준히 치과 검진을 진행해 자신의 치아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 특히 환자 스스로 사후관리를 하기 어려우므로 시술 이후에도 관리를 제공하는 치과를 찾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임플란트는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임플란트는 본래 치아 기능 회복을 위한 치과 치료인 만큼 앞으로 나타날 충치나 치주염 등을 예방하기 위한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 철저한 구강 관리와 더불어 올바른 습관을 유지해야 한 번의 시술로 오랜 치료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글 : 인천 서울365치과 박정기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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