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드라미 '김숙 작가' 8월 5일부터 개인전 개최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7-31 22: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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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ckscomb- 가을동화3,100x50cm,  oil on canvas ,2020년. <사진제공=김숙작가>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맨드라미 꽃의 입체적인 형태해석과 조형적인 변주의 조화로 호평을 받고 있는 김숙작가 전시회가 열린다.

 

2020년 8월 5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서울 종로구 장은선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숭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김숙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한국수채화협회공모전, 목우회공모전 등에서 수상했으며 한국미술협회, 신작전, KAMA, 서울아카데미회, 성동미술협회등에서 활동했다. 개인전 27회과 단체전 약 200여회를 개최하며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다.

 

▲ 김숙작가 <사진제공=김숙작가>

김숙 작가는 맨드라미라는 한 가지 소재에만 전념해왔다. 10여년이 넘는 긴 시간을 맨드라미라는 특정 소재를 다루어왔고, 그 결과 ‘맨드라미 그림’이라고 하면 ‘김 숙’이라는 작가의 존재를 떠올리게 될 정도로 작가적인 지명도를 높이게 됐다.

 

특히 남과 다른 시각적인 이미지, 즉 독특하고 개별적인 조형언어를 통해 작가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를 두고 신항섭 미술평론가는 "그의 맨드라미 작업이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캔버스에서 불쑥 솟아오르는 듯싶은 양감, 즉 두터운 질감표현에서 비롯된다. 물감 또는 다른 재료를 사용하여 맨드라미가 마치 현실에서 보는 듯싶은 형태미로 표현된다. 물론 캔버스라는 평면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조형적인 기교일 따름이지만, 설핏 보면 실제의 맨드라미를 보고 있는 듯 착각할 만하다. 시선을 맨드라미 자체에만 집중하게 되면 회화적인 공간이라는 사실조차 잊게 만들 정도이다. 입체적인 표현이 만들어내는 시각적인 이미지는 그만큼 강렬하다"고 평했다.

 

올 여름, 매번 새로운 조형적 변주를 모색하는 김숙작가의 맨드라미 작품을 만나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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