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미래전환을 준비하는 서울혁신펠로우... 11월 5일까지 모집

‘기후 위기’로 인해 달라질 먹거리, 주거, 여가, 일자리, 돌봄, 안전 등 미래 시나리오
이지윤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10-30 23: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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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이지윤 기자] 서울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으로 인해 예측불가능한 미래에 대응하는 시나리오를 준비하기 위해 사회혁신가 등 30명을 대상으로 미래 전환을 위한 사회혁신 캠퍼스 '서울혁신펠로우 과정'을 처음으로 개설하고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12일까지 6주 간 시범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함께 그리는 미래 2050 프로젝트' ‘미리 가본 내일의 도시 - 기후 위기는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까?’ 라는 제목으로 ‘기후 위기’로 인해 달라질 ▴먹거리, ▴주거 환경, ▴여가 활동, ▴일자리, ▴돌봄, ▴안전 등으로 세분화하여 구체적인 미래 시나리오를 그려본다.

도출된 미래 시나리오는 참가자 각자의 영역에서 활용하게 돼, 기업 경영인은 비즈니스 분야에서 청년과 활동가는 관심 분야에서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과정 수료자에게는 ‘서울 사회혁신 펠로우십’ 수료증을 수여한다.
 
예측 불가한 미래에 대응하고 통찰력을 키우기 위해 이번 교육 과정은 자기 주도 문제 해결 역량 개발과 팀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스페인 몬드라곤 팀 아카데미 교육 과정을 적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자기 주도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기 위해 기후 위기에 대한 실전 프로젝트을 동료와 전문가를 팀으로 구성하여 실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시범 교육 과정은 현장에서 사회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한 경험과 사례가 있는 사회혁신 관련 기관(사회적 기업, 소셜섹터, 중간지원조직 등) 종사자나 활동가, 기후 위기와 관련한 분야별 전문가, 청년 등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을 위해 신청시 사전 인터뷰가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11월 7일부터 12월 12일까지 6주 간 매주 토요일 서울혁신파크 상상청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서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의 세부사항은 교육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서울혁신펠로우 과정'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회 혁신가는 10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누리집 또는 카카오톡 채널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울시 사회혁신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선애 서울혁신기획관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시민들이 느낀 불안과 무력감을 이제는 미래를 준비하는 에너지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다. ‘기후 위기’가 가져올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 불안과 위기가 어디에서 오는지, 그것을 극복한 미래상으로부터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끊임없이 시나리오를 그려봐야 한다. 이번에 시범 운영되는 과정을 통해 분야별 전문가, 글로벌 전문가, 기업가, 사회혁신가 등이 교류하고 협업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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