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립지 반입차량 '무작위점검'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04-08-02 20: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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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부터 수도권매립지에 출입하는 반입차량을 대상으로 무작위 정밀검사가 실시된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박대문)은 직매립 대상 차량의 불법폐기물 은닉반입 가능성의 사전방지를 위해 무직위 정밀검사 대상차량 자동선정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난 7월말까지 최종 점검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이번 제도에 활용되는 프로그램은 과거 1년동안의 위반율(위반횟수/반입횟수) 등에 따라 매월 자동으로 업체에 대한 등급을 결정하고, 선정된 업체의 반입차량 가운데 무작위로 정밀검사대상차량이 자동선정된다.

대상차량은 일일 약 50대에서 70대 가량으로 비선정 차량의 육안검사과정과 달리 지정된 별도 구역에서 공사 직원 및 주민감시요원으로 이뤄진 2명의 검사관과 감시요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반폐기물에 대한 세부검사가 받게 된다. 예상소요시간은 1대당 약 10~15분 정도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 제도 시행으로 기존 전체차량에 대한 육안검사의 허점을 보완하고, 적재함 하부의 불법폐기물 은닉반입을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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