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축산물 구입·조리 방법 등 주의사항 당부

축산물 제조·판매업체 총 4816곳 점검...73곳 적발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7-22 10:15:40
  • 글자크기
  • -
  • +
  • 인쇄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6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식육·달걀·우유 등 축산물 제조·판매업체 총 4816곳을 점검해「축산물 위생관리법」등을 위반한 73곳을 적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에 여행·캠핑 등으로 소비가 증가하는 식육 등 축산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함으로써 사전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작업장 위생관리 미흡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28곳 ▲건강진단 미실시 11곳 ▲표시사항 위반 6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4곳 등이다.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 조치하고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위생점검과 함께 여름철 다소비 식품 1370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식중독균은 검출되지 않았으나, 자연치즈·농후발효유 등 5개 제품이 대장균·대장균군 기준·규격에 부적합해 해당 제품을 폐기 조치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축산물로 인한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식육가공품 제조업체 등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다소비 축산물에 대한 수거·검사를 강화해 안전한 축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소비자들도 축산물 구입 후 신속히 냉장·냉동 보관하고, 식육을 가정에서 조리할 때 충분히 익히고 가능한 2시간 이내에 섭취해달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