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박경철 신임 이사장 취임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5-04 15: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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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 박경철 신임 이사장은 3일 오후, 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 박경철 신임 이사장 <제공=한국어촌어항공단>


박 이사장은 해수부 수산정책관 시절 ‘조건 불리 수산직불금’의 지원 단가를 확대해 어업 생산성이 낮고, 정주 여건이 불리한 도서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을 보전하는 데 이바지했다. 또한 ‘수산물(전복) 종자의 양식수산물재해보험’을 최초로 도입해 재해로 피해받은 어가의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었으며, 인천 및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으로 근무할 당시 어촌뉴딜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수산 분야 발전에 공헌한 바가 크다.

박 이사장은 그간 쌓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어촌어항공단의 조직 위상을 높이고 어촌뉴딜사업, 수산전문인력 양성 등 해양수산 미래가치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취임식에서 박경철 이사장은 “어촌‧어항‧어장의 기존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어촌뉴딜사업 등 수산‧어촌 혁신사업을 강화하고, 특히 어촌뉴딜사업의 경우 H/W뿐만 아니라 콘텐츠 등 S/W 부문도 함께 추진해 2024년까지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공단의 역량을 최우선적으로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One team, Go first’의 가치 아래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조직의 화합과 안정을 함께 만들어 가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청렴하고 공정한 경영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이사장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석사), 중앙대 일반대학원 국제상학과(박사)를 전공했으며, 1992년 제35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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