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전 부산지회, '학교민주시민교육촉진법안’ 발의저지 기자회견 열어

이지은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6-24 1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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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포먼스(홍익인간 수난-찢겨나간 김구 선생 친필휘호)

 

단기4354(2021). 6월 22일 오전 11시 부산광역시 서면 영광도서 앞에서 국조전 부산지회(지회장 변주인) 주최로 ‘학교민주시민교육촉진법안’ 발의저지, 규탄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국조전 부산지회 변주인 지회장을 비롯한 국조전 중앙본부 최학준 대표, 12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대한민국헌정회 전국지회장협의회 한효섭 회장, 북방민족나눔협의회(간도되찾기운동본부) 부산지역 송유덕 명예회장, (주)한국IBN NEWS 김용훈 대표,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PK 지부 강석정 대표, 민족역사족보학회 우명주 회장, 대한민국효사관학교 이윤경 효지도운동가, 더 마더 퍼포먼스 김채담 대표 등이 참석하여 ‘학교민주시민교육촉진법안’을 발의한 국회위원들을 거세게 규탄하였다.

이번 규탄기자회견을 주최한 변주인 국조전 부산지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민주시민 자질육성을 목적으로 우리의 유구한 정신문화유산이자 민족의 뿌리사상인 ‘홍익인간’ 교육이념을 헌신짝처럼 짓밟은 일부 국회의원들의 만행은 역사 변방의식에 발로한 문화사 대주의로써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력하게 규탄했다.

국조전 중앙회 최학준 대표는 결의문 낭독을 통해 “홍익인간정신은 지혜로운 선조들께서 명상을 통해 내면의 신성과 존엄성(三眞)을 깨우친 광명사상으로써 일체생명을 차별 없이 사랑하고 살리는 생명정신을 실천하는 이념이다. 반면, ‘민주시민’은 지배자와 피지배자 간에 갈등이 전제된 이원적 개념으로써 피지배자가 지배자로부터 권리를 찾겠다는 것으로써 19세기 서구제국주의가 쓴 용어이다. 홍익인간은 모든 존재를 감싸는 포용적 사상인 반면 민주시민은 겉포장은 그럴 듯하나 대립과 갈등을 낳는 구조로써 일천한 서구사상에 불과하다”고 비판하고 “학교민주시민교육촉진법안을 당장 철회하라고” 말했다. 또 “국민들의 잃어버린 역사의식을 일깨우고 민족정체성과 국혼을 확립하기 위해 국조단군을 모시는 국조전을 반드시 건립하겠다”고 다짐하고 결의하였다.

대한민국헌정회 전국지회장협의회 한효섭 회장은 규탄발언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정부기관인 역사편찬위원회, 동북아역사재단 등은 식민사관을 대변하는 사학자들이 있고,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동북아역사재단에 있다는 한심한 현실을 우리는 방관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 나간 일부 국회의원들이 ‘학교민주시민교육촉진법안’으로 홍익인간 이념을 삭제하고 민족정신과 역사를 말살하려는 가슴 아픈 일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는 홍익인간 이념으로 하나로 뭉쳐서 역사와 빼앗긴 영토를 찾아서 21세기 태평양시대에 대한민국이 세계의 리더로서 위대한 역사를 창조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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